JuSung Gabrie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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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BARI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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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Jusung Gabriel PARK - BASS BARITONE


PROFILE

박주성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성악가 바리톤 박주성은 현재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김창곤, 김관동 교수 사사)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국제 음악 페스티벌인 엑상프로방스 음악제에서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참가하였다. 그 후에는 소프라노 에디스 윈즈가 이끄는 인터내셔널 마이스터징어 아카데미에 참가하였다.


 바리톤 박주성은 2021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콩쿠르 본선에 한국 대표로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같은 해,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하는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2023년 빈에서 개최한 헬무트 도이치 독일 가곡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였다. 대학 재학 시절 이미 국내에서 국립 오페라단 콩쿠르 은상(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상)을 비롯하여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그는 독일의 루돌슈타트 극장에서 튀링엔 심포니커와 모차르트 오페라<돈 조반니>의 레포렐로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2021년에 한국인 최초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영 아티스트로 발탁되었고,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돈 조반니>의 마제토 역과 오페라<파우스트>의 바그너 역 등 다채로운 역할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가곡, 오라토리오, 콘서트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바리톤 박주성은 2022년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뮌헨 방송 교향악단과 오라토리오 <엘리야>에서 엘리야 역으로 연주 및 실황 녹음을 하였다. 같은 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와 그문덴 음악제에서 리사이틀 데뷔를 하였고,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주최한 가곡의 밤 녹음에 참여하였다. 2023년 연말에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얍 판 츠베덴의 지휘 아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솔리스트로 데뷔하였고, 또한 같은 작품으로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데뷔하였다. 2024년에는 예술의 전당 국제 음악제에서 바리톤 김태한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성공적인 한국에서의 독일 가곡 리사이틀 데뷔를 하였고, TIMF Ensemble과 그루버의 <프랑켄슈타인!!> 국내 초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무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고, 밀라노 심포니커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솔리스트로 이탈리아 콘서트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리트 반주의 대가 줄리우스 드레이크와 콘세르트헤바우에서 가곡 듀오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24/25시즌에는 미국의 디트로이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리날도>의 아르간테 역,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의 할레킨 역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ALBUM

발매 앨범 리스트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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